HOME  >  시사  >  종합

한미여성회 예술영화A·현대미술사 특강 23일 개강

비영리 여성봉사단체 한미여성회(KAWA·570 N. Normandie Ave, LA)는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예술영화 특강’과  ‘현대미술사 이해하기’ 강좌를 마련한다.

23일부터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이 강좌의 강사는 설치미술가 이호영 박사와 프락시 플레이스 갤러리 오미화 과장. 

수강생들은 2주간 진행되는 ‘예술영화 특강’을 통해 미술작가와 미술품 소재, 미적 연대가 적절하게 표현된 흥미롭고 유익한 영화를 함께 감상하게 되며, 그후 이어지는 ‘현대미술사 이해하기’를 통해서는 의미있는 작품들을 슬라이드쇼를 통해 이해하는 가운데 현대 미술의 미술사적 맥락과 예술의 흐름을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회원 240달러, 비회원 260달러. 자리가 한정돼 있어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323)660-5292, uskawa.org@gmail.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