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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원서접수 20일까지로 연장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680 Wilshire Place #200)은 제9회 해외 한국사능력 검정 특별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을 820()로 연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험은 대한민국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주관으로 98(오후 130 LA한국교육원과 애나하임 소재 사랑의교회한국학교 등 2곳에서 실시된다.

 

재외동포의 정체성 확립과 모국과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하며응시료는 없다한국어와 영어 중 택일해 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원서는 교육원(680 Wilshire Place #200)에서 접수한다.

 

성적 우수자 중 10명 정도는 오는 11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한국역사문화 탐방에 초청받는다.

 

시험은 총 40문항으로 최근 3(20152017)간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에 나왔던 중급 문제를 활용해 출제된다. LA특별시험에서는 한미 관계사한인 이주사 문항도 포함된다.

 

기출문제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에서 문제지 및 정답 내려받기(시험자료실 중급 제26~37또는 문제 풀기(http://tok.historyexam.go.kr 중급2637)가 가능하다.

 

합격점수는 60점 이상시험결과는 2018 105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213)386-3112,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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