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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오페라 교실 ‘인기’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의 오페라 교실에서 수강생들이 오페라를 배우며 한여름의 가마솥 더위를 이기고 있다.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이영송·이하 시니어센터)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오페라 교실을 시작했다.
 
그동안 영어는 물론 서예, 장구, 차문화, 라인댄스, 클래식 기타, 리코더, 컴퓨터 그래픽, 주산 등을 배우며 보람을 일굴 수 있는 기회를 시니어들에게 제공해 온 시니어센터는 9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학기부터는 소프라노 진복일 소프라노를 강사로 오페라 교실 프로그램을 추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지도 아래 영상 해설을 함께 보고 아리아를 부르면서 인생을 황금빛으로 채색해 가고 있다.


 
김장섭 기자 fish153@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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