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업주들의 권익 옹호를 위해 활동하는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시의 매니저들을 초청해 ‘시매니저와 아침을’(Breakfast with City Managers) 행사를 새롭게 시작한다.
첫 행사는 6월21일(목)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센터(11300 Stanford Ave., Garden Grove) A룸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2015년 8월 이래 가든그로브에서 일하고 있는 스캇 스타일스 매니저 등이 시를 대표해 참석한다.
로컬 당국자와 열린 대화를 통해 평소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여러 가지 비즈니스 이슈에 대한 시정부의 관점을 경청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기 원하는 업체는 info@kaccoc.com 또는 president40@kaccoc.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OC한인상공회의소 회원은 10달러, 비회원은 20달러이다.
상의 측은 "한인 비즈니스 오너들을 위해 마련하는 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4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상공회의소는 앞으로 부에나팍, 풀러튼, 어바인 시매니저들과도 이 행사를 연속해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714)638-1440
김장섭 기자 fish153@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