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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푸드 프로그램 식단 변경

한인가정상담소 어린이 푸드 프로그램 담당자(서있는 사람)가 바뀐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어린이 푸드 프로그램 연례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주 보건부 식단과 행정처리 과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은 LA와 OC지역에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들이 참석했으며 달라지는 정책들과 주 보건국 추천 식단 등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또 서류 작성시 유의할 점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가주에디슨사의 존리 매니저를 초청해 효율적인 에너지 시용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어린이 푸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자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들이 재정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신청 및 관리, 교육을 담당하는 에이전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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