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 2:1~3)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Acts 2:1-3)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는 건 우리를 좋은 곳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에게 죄가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자책하고, 후회도 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고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당신의 하나님’이 되게 하는 삶을 살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도윤 목사(웨이크사이버신학원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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