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John 1:29)

얼마 전 성탄절을 지냈습니다.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속죄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의 죽임을 당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인간이 받는 고통은 인간의 탐욕으로 빚어진 것입니다. 자기 욕심에 빠져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자기 맘대로 살아가려는 욕심 때문에 세상이 어그러지고 인간은 고통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죄로 말미암은 고통 속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치 구약 시대 때에 죄를 용서받기 위해 속죄 제물로 양을 잡아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 김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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