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요 8:28하)

I am he and that I do nothing on my own but speak just what the Father has taught me.(John 8:28b)

예수님은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으로 이 땅에 오셨고 하나님 아버지를 머리로 하고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삶을 살면서 기쁜 소식(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매 순간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의 답을 가르쳐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실을 알고 계셨기에 처음부터 모든 일을 아버지가 말씀하지 않으면 그 말을 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그 길을 가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 것을 믿고 확신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삶 속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르쳐 주십니다. 이는 나를 성전 삼고 계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임채근 목사(예수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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