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기온 34.5℃로 올 들어 가장 높았던 15일 오후 한 차례 소나기가 뜨거운 공기를 식힌 뒤 하늘에 쌍무지개가 걸렸다. 서울 강변북로 강변역 방향에서 동쪽으로 바라본 하늘에 뚜렷한 아치형 무지개와 그보다 희미한 무지개가 석양 빛을 받아 붉게 물들어 있다. 이병주 기자
[포토] 소나기 지나간 뒤 펼쳐진 쌍무지개
입력 : 2021-07-15 23:55:01
서울 최고기온 34.5℃로 올 들어 가장 높았던 15일 오후 한 차례 소나기가 뜨거운 공기를 식힌 뒤 하늘에 쌍무지개가 걸렸다. 서울 강변북로 강변역 방향에서 동쪽으로 바라본 하늘에 뚜렷한 아치형 무지개와 그보다 희미한 무지개가 석양 빛을 받아 붉게 물들어 있다. 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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