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눅 12:33~34)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Provide purses for yourselves that will not wear out, a treasure in heaven that will not be exhausted, where no thief comes near and no moth destroys.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Luke 12:33~34)

본문은 우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을 위해 구제하면 하늘에 보물을 두는 것과 같아서 이것을 빼앗기거나 상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재물이 많은 청년에게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18:22) 그러나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인해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우리가 그 청년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 그런 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허언약 네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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