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출 15:24)

So the people grumbled against Moses, saying, “What are we to drink?”(Exodus 15:24)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애굽에서 나왔으나 홍해가 그들을 가로막았습니다. 모세의 인도를 따라갔지만 마실 물도 없었습니다. 순종에 따른 고난이었습니다. 그들이 고난을 겪는 이유는 애굽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여전히 ‘애굽의 종’으로 살고 있었다면, 이 고난을 겪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고난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증하는 표지이자 하나님의 백성다워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그들이 얼마나 쉽게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순종하는지, 죄악이 그들 속에 얼마나 깊이 자리하고 있는지를 깨닫고 회개해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신자의 순종에 따르는 고난은 그가 하나님의 백성이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도록 하려는 하나님의 연단입니다.

이복우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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