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출 4:2)

Then the LORD said to him, “What is that in your hand?” “A staff,” he replied.(Exodus 4: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출애굽을 위해 바로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지만 모세는 거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물으십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세는 “지팡이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지팡이는 양의 배설물이 묻은 작대기요, 생명 없는 마른 막대기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로 그 지팡이로 이적과 출애굽을 행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도 자신이 가진 것을 쓸데없는 마른 지팡이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이적의 지팡이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될 것입니다. 나의 작음과 연약함은 하나님의 크심과 강하심을 자랑하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이복우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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