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종교국 장창일 기자 ‘WAIC 올해의 기자상’ 수상



국민일보 장창일(사진) 기자가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총회장 정인찬 목사)가 수여하는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임우성 사무총장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WAIC 본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다양한 기획과 인터뷰 기사를 통해 WAIC의 사역을 입체적으로 보도한 공로를 인정해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면서 “올해 개원한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의 교육과정과 교수진,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소개한 기사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WAIC는 매년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통해 기자들을 격려하는 사역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WAIC는 매년 5월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WAIC는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을 기초로 1995년 4월 박조준 목사가 설립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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