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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칠레의 복면시위대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칠레 전역을 며칠째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수도 산티아고에서 복면을 쓴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은 "지금 칠레는 전쟁 중"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지만 시위대의 분노는 식지 않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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