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권 넘는 책을 펴낸 언론학자 강준만은 수십 년째 매일 2시간 이상 ‘독서 노트’를 쓴다고 한다. 책이나 각종 자료에서 만난 인상 깊은 구절을 정리해놓는 작업이다. 책은 그의 독서 노트에 담긴 좋은 문장을 추려서 엮은 ‘명언 에세이’다. 50가지 주제어를 정하고, 각 주제어에 어울리는 명언을 소개한 구성을 띠고 있다. 328쪽, 1만5000원.
[200자 읽기] 책갈피에서 만난 문뜩 떠오른 명언
입력 : 2019-08-10 04:10:01
200권 넘는 책을 펴낸 언론학자 강준만은 수십 년째 매일 2시간 이상 ‘독서 노트’를 쓴다고 한다. 책이나 각종 자료에서 만난 인상 깊은 구절을 정리해놓는 작업이다. 책은 그의 독서 노트에 담긴 좋은 문장을 추려서 엮은 ‘명언 에세이’다. 50가지 주제어를 정하고, 각 주제어에 어울리는 명언을 소개한 구성을 띠고 있다. 328쪽, 1만5000원.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