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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창포물에 머리 감는 외국인들



외국인 관광객 2명이 단오(음력 5월 5일)를 이틀 앞둔 5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단오날인 7일 수리취떡과 오미자차 나눔, 부채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권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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