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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빠, 기적처럼 살아나면 안돼?”… 고 최종근 하사 27일 영결식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 25일 경남 창원 해군해양의료원에 마련된 고 최종근(작은 사진) 하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최 하사는 24일 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중 정박용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로 숨졌다. 최 하사 친동생은 25일 해군 페이스북에 “오빠 이거 거짓말이라고 해주면 안돼? 제발 기적처럼 사는 사람들처럼 오빠가 그 기적이 되면 안되냐고 빌었는데”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유해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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