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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시카고 첫 흑인 여성 시장 탄생



미국 시카고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시장에 당선된 로리 라이트풋(56) 민주당 후보가 2일(현지시간) 힐튼 호텔 대연회장에서 지지자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라이트풋은 이날 실시된 시카고 시장 선거에서 득표율 74%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일리노이주 연방검사를 지낸 라이트풋은 2014년 시카고에서 발생한 경찰의 흑인 소년 사살사건 재수사를 지휘해 유명세를 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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