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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복궁 집옥재 개방



관람객들이 1일 서울 경복궁 집옥재(集玉齋)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임금이 연회를 베푼 장소인 경복궁 경회루(慶會樓)와 고종이 서재 겸 사신 접견소로 사용한 집옥재를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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