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 브루마디뉴 지역에서 무너진 주택 잔해 위에 서 있다. 이곳에선 전날 광산폐기물 저장용 댐 3개가 붕괴되면서 진흙더미가 쏟아져 마을을 덮쳤다. 브라질 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한 주민 40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또 주민이 살던 가옥 수백채가 진흙더미에 잠기거나 무너졌다. AP뉴시스
[포토] 브라질 댐 3개 붕괴… 40명 사망·300여명 실종
입력 : 2019-01-27 19:20:01
한 남성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주 브루마디뉴 지역에서 무너진 주택 잔해 위에 서 있다. 이곳에선 전날 광산폐기물 저장용 댐 3개가 붕괴되면서 진흙더미가 쏟아져 마을을 덮쳤다. 브라질 당국은 이 사고로 최소한 주민 40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또 주민이 살던 가옥 수백채가 진흙더미에 잠기거나 무너졌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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