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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목적지는 USA”… 몰려드는 중미 이민자 행렬



미국으로 향하는 중앙아메리카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Caravan) 일부가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셀라야에서 칸막이가 쳐진 대형 트럭에 올라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최종 목적지는 미국 샌디에이고와 맞닿은 티후아나다. 티후아나까지는 북서쪽으로 약 2500㎞를 더 가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캐러밴 저지를 위한 포고문에 서명하고 현역 군인 5600명도 남부 국경에 배치했지만 캐러밴은 북상을 멈추지 않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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