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공화당 지지자들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유세장에서 론 드산티스 공화당 주지사 후보 등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유세하고 있다. 드산티스 후보는 경합지역인 플로리다에서 ‘제2의 오바마’로 불리는 민주당 앤드루 길럼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뒤쫓고 있다(위쪽 사진). 민주당 지지자들이 또 다른 격전지 조지아주 리치몬드힐의 JF 그레고리 공원에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민주당 주지사 후보(뒷모습)의 연설을 듣고 있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를 노리는 에이브럼스는 브라이언 켐프 공화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뒤쫓고 있다. AP뉴시스
[포토] 한표라도 더… 마지막까지 지지호소
입력 : 2018-11-07 04:05:01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공화당 지지자들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유세장에서 론 드산티스 공화당 주지사 후보 등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유세하고 있다. 드산티스 후보는 경합지역인 플로리다에서 ‘제2의 오바마’로 불리는 민주당 앤드루 길럼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뒤쫓고 있다(위쪽 사진). 민주당 지지자들이 또 다른 격전지 조지아주 리치몬드힐의 JF 그레고리 공원에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민주당 주지사 후보(뒷모습)의 연설을 듣고 있다.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를 노리는 에이브럼스는 브라이언 켐프 공화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뒤쫓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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