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지사는 “권한을 사적 용도로 남용한 일이 없다. 사필귀정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10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그는 “형님 강제입원과 관련해 적법한 공무집행을 두고 법리논쟁이 오래 걸렸다.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행위임을 분명히 소명했다. 이제는 경찰과 검찰 판단에 남겨두고 도정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남=김지훈 기자
[포토] 이재명 경기지사 경찰 출석
입력 : 2018-10-29 18:55:0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9일 경기도 성남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지사는 “권한을 사적 용도로 남용한 일이 없다. 사필귀정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10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그는 “형님 강제입원과 관련해 적법한 공무집행을 두고 법리논쟁이 오래 걸렸다. 법과 원칙에 따른 행정행위임을 분명히 소명했다. 이제는 경찰과 검찰 판단에 남겨두고 도정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남=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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