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독일에서 결혼식을 올린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독일 총리와 한국 여성 김소연(48)씨가 28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축하연회에 입장하고 있다. 김씨는 연회에서 남편을 위한 시를 낭송하다 울먹였고, 슈뢰더 전 총리도 눈물을 훔쳤다. 연회에는 이홍구·정운찬·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매일경제 제공
[포토] 슈뢰더·김소연 부부 서울서 결혼 축하연
입력 : 2018-10-28 21:50:01
이달 초 독일에서 결혼식을 올린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독일 총리와 한국 여성 김소연(48)씨가 28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축하연회에 입장하고 있다. 김씨는 연회에서 남편을 위한 시를 낭송하다 울먹였고, 슈뢰더 전 총리도 눈물을 훔쳤다. 연회에는 이홍구·정운찬·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매일경제 제공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