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조끼를 입은 시장 상인들이 23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구(舊)시장 철거를 시도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과 수협이 고용한 강제집행인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수협 등은 이날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인들이 점유하고 있는 자리와 부대·편의시설 294곳(358명)에 대한 네 번째 강제철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김지훈 기자
[포토] 네 번째도… 舊노량진수산시장 강제철거 무산
입력 : 2018-10-23 18:25:01
붉은 조끼를 입은 시장 상인들이 23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구(舊)시장 철거를 시도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과 수협이 고용한 강제집행인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 수협 등은 이날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인들이 점유하고 있는 자리와 부대·편의시설 294곳(358명)에 대한 네 번째 강제철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김지훈 기자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