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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탈레반 테러에도… 아프간 총선 투표 열기



차도르를 입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20일(현지시간) 아프간 서부 헤라트 지역 투표소 앞에서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아프간은 이날 8년 만에 전국 5000여개 투표소에서 하원의원 249명을 뽑는 총선을 실시했다. 총선은 당초 2015년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국내 혼란으로 3년 연기됐다. 아프간 곳곳에선 총선 보이콧을 주장하는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투표소 테러로 최소 67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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