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휴일이었던 3일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핑크뮬리 주위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핑크뮬리는 서양 억새의 일종으로 여름에는 짙푸른 녹색이었다가 가을에 접어들면서 분홍색으로 물든다. 양주=최현규 기자
[포토] 활짝 핀 핑크뮬리… 더 짙어진 가을 내음
입력 : 2018-10-03 19:05:01
개천절 휴일이었던 3일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핑크뮬리 주위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핑크뮬리는 서양 억새의 일종으로 여름에는 짙푸른 녹색이었다가 가을에 접어들면서 분홍색으로 물든다. 양주=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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