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정원의 두 여인'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대인문화유산박물관에서 열린 소유권 반환식을 위해 전시돼 있다. '정원의 두 여인'은 프랑스의 유대계 미술품 수집가인 알프레드 와인버거가 소장하고 있었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게 약탈당했다. 2013년 크리스티 경매에 이 작품이 나오자 와인버거의 손녀인 실비 설리처가 미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했고 이번에 돌려받게 됐다. AP뉴시스
[포토] 르누아르 ‘정원의 두 여인’ 주인 가문으로
입력 : 2018-09-13 18:40:01
프랑스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정원의 두 여인'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대인문화유산박물관에서 열린 소유권 반환식을 위해 전시돼 있다. '정원의 두 여인'은 프랑스의 유대계 미술품 수집가인 알프레드 와인버거가 소장하고 있었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게 약탈당했다. 2013년 크리스티 경매에 이 작품이 나오자 와인버거의 손녀인 실비 설리처가 미 연방수사국(FBI)에 신고했고 이번에 돌려받게 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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