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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중·러 극동 군사합훈 개시



시베리아 자바이칼 지역의 추골 훈련장에서 13일 열린 '보스토크(동방)-2018' 훈련에서 러시아·중국·몽골 국기를 단 장갑차가 행진하고 있다. 이 훈련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러시아군 30만여명과 수천명의 중국·몽골군이 참가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휘본부에서 훈련을 참관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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