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주민이 4일 집중호우로 유실된 부강5리 세월교 앞에서 건너편에 있는 밭으로 갈 수 없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날 밤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최고 167.5㎜의 폭우가 쏟아져 다리가 무너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뉴시스
[포토] 폭우에 무너진 세종시 세월교
입력 : 2018-09-04 22:25:01
세종시의 한 주민이 4일 집중호우로 유실된 부강5리 세월교 앞에서 건너편에 있는 밭으로 갈 수 없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전날 밤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최고 167.5㎜의 폭우가 쏟아져 다리가 무너지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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