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웅 충주 은혜교회 목사가 4일 오후 교회 마당의 밤나무에서 올해 들어 첫 수확한 밤을 들고 감사기도를 하고 있다. 김 목사는 “주님, 우린 아무 것도 한 게 없는데 이런 결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충주=글·사진 장창일 기자
[포토] 토실토실 밤송이… 첫 추수 감사의 기도
입력 : 2018-09-05 00:05:02
김태웅 충주 은혜교회 목사가 4일 오후 교회 마당의 밤나무에서 올해 들어 첫 수확한 밤을 들고 감사기도를 하고 있다. 김 목사는 “주님, 우린 아무 것도 한 게 없는데 이런 결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충주=글·사진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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