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옥 KBS교향악단 신임 사장



박정옥(60·사진) KBS PD가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KBS교향악단이 23일 밝혔다.

34년간 KBS TV PD로 재직한 박 사장은 ‘세계의 문화도시’ 시리즈, ‘문화탐험’, ‘TV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KBS교향악단 측은 “문화예술 전문 PD인 박 사장은 KBS교향악단의 현안에 밝은 인사로서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3년간이다.

강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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