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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흑해 유람선에서… 푸틴의 여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흑해 연안 도시 소치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유람선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니니스퇴 대통령과 회담한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유럽 진출과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시스템이 자국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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