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가 일을 냈다.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한국의 장우진(왼쪽)과 북한의 차효심이 홍콩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 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또다른 남자복식 단일팀 이상수-박신혁(북한) 조도 이날 16강전에서 승리, 20일 강호 중국팀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반면 혼합복식의 유은총-최일(북한·여) 조와 여자 복식의 서효원-김송이(북한) 조는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뉴시스
[포토] ‘남남북녀’ 장우진-차효심 4강 진출
입력 : 2018-07-19 23:30:01
남남북녀가 일을 냈다. 1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한국의 장우진(왼쪽)과 북한의 차효심이 홍콩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 0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또다른 남자복식 단일팀 이상수-박신혁(북한) 조도 이날 16강전에서 승리, 20일 강호 중국팀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반면 혼합복식의 유은총-최일(북한·여) 조와 여자 복식의 서효원-김송이(북한) 조는 16강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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