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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롯데워터파크’, 초강력 파도풀·슬라이드 간담 서늘… 물대포 터지는 DJ 페스티벌도 짜릿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다양한 탈것을 갖춘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휴가철을 맞아 화끈하고 다양한 공연까지 마련해 여름휴가 여행지를 고민하는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은 젊은이들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의 거대한 물살을 맞으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롯데워터파크 제공
 
8개의 레인을 갖춘 ‘레이싱 슬라이드’는 여럿이 함께 방문한 젊은이들이 한꺼번에 탈 수 있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워터파크 제공
 
올해 새롭게 조성된 ‘카바나 바비큐존’의 모습이다. 롯데워터파크 제공


경남 김해시 롯데워터파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인기 래퍼가 포진한 화끈한 워터 DJ 페스티벌 등을 마련해 손님맞이에 나선다.

롯데워터파크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GO! GO! 워터 DJ 페스티벌’과 남녀노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삼바 투게더 쇼’ 등 다양한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스케일부터 남다른 ‘GO! GO! 워터 DJ 페스티벌’은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화려하게 이어진다.

오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주말 밤에는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 펼쳐진다. 롯데워터파크 야외에 위치한 ‘하와이안 스테이지’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DJ 공연을 시작으로 ‘넉살’과 ‘주노플로’ 등 유명 힙합퍼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최종 라인업은 7월 중 워터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는 월요일만 빼고 매일 3회씩 디제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DJ의 핫한 퍼포먼스와 아이돌 현아의 백댄서로 활약한 댄서 등이 롯데워터파크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여름 대표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특수 무대와 워터 효과도 완벽하게 준비했다. 지난해 5개에 불과했던 물 분사 기구를 올해는 상단 무대를 포함해 하단 무대에도 배치했고 별도의 물대포까지 설치하는 등 30곳 이상에서 14가지 종류의 다양한 물줄기가 쏟아진다.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즐기는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은 올 여름 가장 핫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에서 온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삼바 댄서들이 롯데워터파크로 직접 출동해 정열적인 ‘삼바 투게더 쇼’도 선보인다. 오는 21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손님맞이부터 스테이지 공연, 거리 공연에서 삼바 댄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올 여름 또 하나의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롯데워터파크에 올해 새롭게 신설된 ‘카바나 바비큐존’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신나는 물놀이 후 풍성한 바비큐 세트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다. 휴양지의 낭만을 선사하는 좌석인 시원한 카바나에서 아늑하게 바비큐 파티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카바나 바비큐존’은 ‘래피드 빌리지’에 있는 지정 카바나를 대여하면 이용할 수 있고, 4인 기준으로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6만원 상당의 훈제오리와 립, 목살 등으로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가 제공된다. 8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롯데워터파크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다. 롯데워터파크의 상징 ‘자이언트 볼케이노’에서부터 2.4m의 높이로 밀려오는 파도는 최대 3200명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인기 어트랙션 ‘토네이도 슬라이드’는 18.9m 높이에서 추락하듯 급하강해 직경 22m에 달하는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공간 속을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다이내믹한 시설이다. ‘한 번도 타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타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핫한 어트랙션이다.

여기에다 ‘자이언트 부메랑고’도 있다. 높이 21m, 길이 170m에 달하는 부메랑 형태의 슬라이드에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이다. 탑승자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즐거운 비명이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

이밖에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389m 길이의 ‘짚라인’과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워터코스트’, 카운트다운이 끝나는 순간 아래로 떨어지는 ‘아쿠아드롭’ 등 극강의 스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탈것들이 가득하다.

김해=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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