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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안부 피해 김복득 할머니 영결식



경남 통영시 북신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생존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두 번째 고령자였던 김 할머니는 지난 1일 향년 101세로 별세했고 이에 따라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7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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