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먼 옛날 인류는 채집 수렵 고기잡이로 식량을 구했다. 하지만 농경 생활을 시작하고 가축을 기르게 되면서 채집이나 수렵 활동은 거의 사라졌다. 그런데 고기잡이는 아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고기를 잡는다. 저자는 “어부들이 현대 세계가 세워지는 데 어떻게 이바지했는지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적었다. 정미나 옮김, 568쪽, 1만8900원.
[200자 읽기] 어부는 현대 세계 건립에 어떤 역할했나
입력 : 2018-06-28 19:30:01
아득히 먼 옛날 인류는 채집 수렵 고기잡이로 식량을 구했다. 하지만 농경 생활을 시작하고 가축을 기르게 되면서 채집이나 수렵 활동은 거의 사라졌다. 그런데 고기잡이는 아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고기를 잡는다. 저자는 “어부들이 현대 세계가 세워지는 데 어떻게 이바지했는지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적었다. 정미나 옮김, 568쪽, 1만8900원.
미주관련 주요기사
이시각 주요기사
- 전기차 보급 가속하는 美 “2032년까지 신차 3분의 2로”
- 전기차 시대+美보조금… 불황 속 선전 ‘K배터리 3총사’
- 루니·앙리 전설과 함께한 SON… “亞·韓 선수들에 희망 되길”
- [And 건강] 알츠하이머 ‘게임 체인저’ 신약, 2년 후 한국 들어올 듯
- [And 건강] 병원 치료 중 섬망 겪는 환자들… 의료현장 안전사고 빈번
- [And 라이프] 오늘 안 먹었을 것 같아?… 감칠맛 나는 ‘마법의 가루’
- [And 라이프] 몰랑이·마시마로·벅스버니… 토끼 캐릭터 총출동
- [저자와의 만남] 곤고한 날에 펼쳐보고 삶을 감사로 채우자
- [저자와의 만남] 100권 책에서 뽑아올린 100가지 지혜의 문장
- [저자와의 만남] “심령 가난하고 온유한 팔복의 사람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