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국가의 방향을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를 동원해 모색한 SF소설. 주인공 김강현과 그의 동지 10명은 이상적인 국가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 공화국은 공부도, 강제 징집도 없다. 1970년대 한국에서부터 2038년 꿈을 실현한 아로니아공화국까지 이들이 기존 국가를 버리고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416쪽, 1만4000원.
[200자 읽기] 미래 국가의 방향 모색한 SF소설
입력 : 2018-06-28 19:30:01
미래 국가의 방향을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를 동원해 모색한 SF소설. 주인공 김강현과 그의 동지 10명은 이상적인 국가 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 공화국은 공부도, 강제 징집도 없다. 1970년대 한국에서부터 2038년 꿈을 실현한 아로니아공화국까지 이들이 기존 국가를 버리고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416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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