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18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을 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콘테 총리는 난민이 최초 입국한 국가에서 난민 지위 신청을 하도록 한 유럽연합(EU)의 더블린 조약을 비판하며 반난민 정책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독일 내부에서 난민 문제로 위기에 빠진 메르켈 총리는 이날 "이탈리아로 가는 난민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며 "망명 신청을 리비아에서 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P뉴시스
[포토] 反난민 선봉 伊 달래는 메르켈
입력 : 2018-06-19 18:25:0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18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을 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콘테 총리는 난민이 최초 입국한 국가에서 난민 지위 신청을 하도록 한 유럽연합(EU)의 더블린 조약을 비판하며 반난민 정책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독일 내부에서 난민 문제로 위기에 빠진 메르켈 총리는 이날 "이탈리아로 가는 난민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며 "망명 신청을 리비아에서 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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