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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과학으로 자연의 아름다움 음미



저자는 겉으로 보기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이 세계가 사실은 아름다운 수학적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고 주장한다. 자연의 미적 원리는 ‘대칭’과 ‘경제성’에 있다는 것이다. 200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자연의 예술을 음미하려면 자연만이 갖고 있는 스타일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 박병철 옮김, 552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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