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김치를 살 때 원료로 쓰인 소금의 원산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김치, 절임류 가공품에 사용되는 식염(소금)의 원산지를 의무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1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치류 가공품에 쓰인 소금 원산지는 알기 어려웠다.
[경제 브리핑] 김치 살 때 소금 원산지도 확인 가능해진다
입력 : 2018-05-14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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