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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종단 대표, 저출산 극복 위한 국민운동 선언문 발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 김희중 가톨릭 대주교·사진 왼쪽 다섯 번째) 7대 종단 대표는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모든 생명과 가족이 존중되는 행복한 사회의 모습을 널리 알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시키자”고 다짐했다.

선언문은 종교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출산율을 낮추는 사회문화적인 요인을 변화시키자는 내용이다.

김 대주교 외에 엄기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설정 조계종 총무원장, 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박우균 민족종교협의회장은 선언식에서 자살예방과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배려 강화 등의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가족 친화적 가치관 확산, 결혼 육아 교육 주거 직업 등 사회문화 개선, 생명존중 사상 전파와 자살예방, 미혼모자 다문화가정 입양가정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발표식에 참석한 박능후(왼쪽 네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은 “선언문을 계기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사회분위기를 만드는 데 모두가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방 기자 fatty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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