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윈저 왕자(왼쪽)와 바레인의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왕세자가 5일(현지시간) 바레인 살만 항구에서 열린 영국 해군기지 개소식에 참석한 뒤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영국은 1971년 걸프 지역의 모든 기지에서 철수한 이래 47년 만에 이 지역에서 다시 항구적인 해군기지를 갖게 됐다. 기지는 500명의 해군이 주둔할 수 있고 소규모 항공모함도 입항할 수 있다. 영국은 대테러 활동 및 해적 퇴치 등의 필요성 때문에 기지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바레인 영국대사관 트위터
[포토] 英, 반세기 만에 중동에 해군기지 건설
입력 : 2018-04-06 19:15:02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 앤드루 윈저 왕자(왼쪽)와 바레인의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 왕세자가 5일(현지시간) 바레인 살만 항구에서 열린 영국 해군기지 개소식에 참석한 뒤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영국은 1971년 걸프 지역의 모든 기지에서 철수한 이래 47년 만에 이 지역에서 다시 항구적인 해군기지를 갖게 됐다. 기지는 500명의 해군이 주둔할 수 있고 소규모 항공모함도 입항할 수 있다. 영국은 대테러 활동 및 해적 퇴치 등의 필요성 때문에 기지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바레인 영국대사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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