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강 장관은 이방카 선임고문 면담 이후 미 의회를 방문해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비롯한 하원 의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앞으로 한반도 문제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