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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달의 한끼 식사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이 28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리조트 앞 엄천강에서 사냥한 먹이를 입에 물고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으로 함양군청의 카메라에 찍혔다. 함양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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