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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한국 근대사 문화정치 양상 해부





‘극장 정치’가 아니라 ‘극장의 문화정치’에 관한 책이다. 고려대 국문과 교수인 저자는 연극과 영화라는 두 장르로 문화정치의 양상을 해부한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한국 근대사에서 역사 젠더 민족주의가 국적 성별 등 저마다의 이해에 따라 어떻게 ‘아전인수’돼 왔는지 보여준다. 392쪽,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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