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재난 대응 매뉴얼’이다. 교통사고 폭설 낙석 건물붕괴 등 인간이 마주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재난이 망라돼 있다. 구조 인력이 도착하기 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정치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정치가 웬만한 재난의 근본적인 대처법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한다. 432쪽, 1만8000원.
[200자 읽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재난 대응 매뉴얼
입력 : 2018-01-18 18:25:01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재난 대응 매뉴얼’이다. 교통사고 폭설 낙석 건물붕괴 등 인간이 마주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재난이 망라돼 있다. 구조 인력이 도착하기 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정치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정치가 웬만한 재난의 근본적인 대처법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한다. 432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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