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7일(현지시간) 바지나 스커트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노 팬츠 데이(No Pants Day)'를 맞아 승객들이 속옷 차림으로 탑승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에서 다수가 행사에 동참했다. 신화뉴시스
[포토] 바지 벗어야 출발?… 베를린 지하철 ‘노 팬츠 데이’
입력 : 2018-01-08 19:10:01
독일 베를린에서 7일(현지시간) 바지나 스커트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노 팬츠 데이(No Pants Day)'를 맞아 승객들이 속옷 차림으로 탑승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유럽에서 다수가 행사에 동참했다. 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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