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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미 100년 만에 최악 한파…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



북극 한파가 몰아닥쳐 북미 대륙이 10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쪽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스슈 소폭포 주변이 하얗게 얼어붙어 있다. 오른쪽 위 전망대에 관광객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다. 북미는 한파로 일부 지역이 영하 30∼50도를 기록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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