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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유로존 위기 진단



유로존 국가들이 경기 침체에 허덕이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저자는 경제학적 논리보다는 이데올로기의 영향을 받은 유로의 탄생 과정을 되짚는다. 유로는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통화였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유로화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해법도 담겨 있다. 박형준 옮김, 552쪽,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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